일본 야스쿠니신사 한국인 합사경위 등 3건에 대한 진상조사 작업이 본격화된다.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전기호)는 25일 일본 야스쿠니신사에 합사된 한국인 희생자 명부와 합사 경위, 지난 45년 8월 광복 후 귀환하는 조선인을 태운 '우키시마호' 침몰사건, 지난 48년 2회에 걸쳐 한국에 송환된 7천600여 구 유골의 유실경위 등 3건의 진상조사를 향후 2년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스쿠니신사에 합사된 한국인 희생자 진상조사는 유족들의 동의 없이 한국인 군인·군속 등이 합사된 경위와 그 명부와 총수 등을 밝히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우키시마호 침몰사건에 대해 일본 정부는 미군이 부설한 기뢰에 부딪쳐 발생했다고 발표했지만 생존자의 증언이나 관련단체에서는 일본 정부의 의도적인 폭침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이라고 주장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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