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노 도시유키(高野紀元·61) 주한 일본대사가 25일 오후 5시27분께 일본항공 JAL955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다카노 대사는 공항에서 독도 영유권 등 최근 한·일 양국의 현안과 일본에서의 활동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고맙습니다"라고만 짧게 말하고 마중나온 대사관직원 2명과 함께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이에 앞서 다카노 대사는 지난 13일 일본으로 돌아가 본국정부에 독도 영유권 및 교과서 왜곡과 관련한 한국내의 반발 분위기 등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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