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 6개 업체가 선정됐다.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28일 오전 9시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지상파DMB 허가추천 법인 선정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지상파TV 사업자군에서는 KBS·MBC·SBS 3개 방송사가, 비지상파TV 사업자군에서는 KMMB·한국DMB CBS·YTN DMB 등 3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상파TV 사업자군에서는 EBS가 비지상파TV 사업자군에서는 DMB코리아·국민DMB플러스·유큐브미디어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방송위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2일부터 비공개로 심사를 시작했으며 24일청문을 실시했다. 선정된 사업자는 방송위의 허가추천을 거쳐 정보통신부에 허가를 신청하게 되며지상파TV 사업자 가운데 최소 2개사는 5월 중순께, 비지상파TV 사업자 3개사는 하반기에 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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