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대한불교 조계종 관오사(남구 봉덕동)에서 고국의 쓰나미(지진해일)피해로 고통받아온 스리랑카 출신 노동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기도법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관오사와 (사)불교사회복지회, 한국조폐공사 금강회가 마련했으며 스리랑카 출신인 시라 스님(28·위덕대 불교학과 3학년)이 스리랑카어로 법회를 주관했다.
이날 40여 명의 스리랑카 출신 노동자들이 참석, 조국과 가족의 평안을 빌었다.
관오사 관계자는 "먼 이국 땅에서 조국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에 가슴아파하는 이주노동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듬어주기 위해 이 법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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