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동물 가운데 80%가 곤충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곤충이 다가오기라도 하면 살충제를 뿌리며 기겁을 한다. 하지만 곤충은 풍부한 고품질 단백질 공급원이며, 오염된 환경을 살리는 파수꾼이자 경제적 이익을 주는 친구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의 정복자 곤충'은 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곤충의 재미있는 역사에 관한 책이다.
지구를 똥 천지에서 구해낸 것이 쇠똥구리이며, 캘리포니아 감귤농장을 깍지벌레의 위협에서 구해낸 것은 무당벌레였다. 감귤농장을 고사시킬 뻔한 깍지벌레마저도 생물학적 방법으로 잡초 제거에 이용되며, 파리는 탈모증 치료에 이용된다. 곤충은 이처럼 인간의 적이 아니라 삶을 풍요하게 하는 친구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2억 오피스텔 안팔려…누구처럼 '29억' 똘똘한 한 채 아니라"
조국, 3·1절 맞아 "내란 부정·시대착오적인 尹어게인 세력 척결해야"
이재만 "국힘, 국회의원들 대구 이용만 해…시장 출마 결심" [뉴스캐비닛]
李대통령 "3·1혁명은 미래 나침반, 민주주의·평화·문화 꽃피우겠다"
전한길 "선관위 사무총장 시켜달라" 이준석 "미쳤나"…7시간 '끝장토론' 어땠길래 [금주의정치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