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S 뉴스광장 '교황 선종' 자막 해프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 '뉴스광장'이 1일 오전 7시 50분께 방송 중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선종(善終)했다는 자막을 내보내는 해프닝을 빚었다.

교황이 선종했다는 이 자막은 30초간 전파를 탔고 이후 오전 7시 51분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위독'이라는 자막이 나갔다.

이어 15분 뒤인 오전 8시 6분 'KBS 뉴스속보'를 통해 교황이 위독하다는 내용을 전했다.

1일 오전 각 언론은 교황이 위독하다는 내용과 병자성사를 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했지만 교황이 선종했다는 보도는 없었다.

이에 대해 KBS 뉴스광장 관계자는 "오전 국제부로부터 교황이 임종미사를 받았다는 내용을 받았고 이를 선종한 것으로 해석해 자막을 내보냈다"며 "자막이 나간 뒤 선종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위독'으로 바꾼 자막을 내보냈다"고 밝혔다.

또 "뉴스속보에서도 선종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며 "다시 한번 확인하지 않고 자막을 내보낸 것은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자막을 본 시청자들은 "교황이 선종했다는 자막과 위독하다는 자막이 연이어 나와 혼란스러웠다"며 "'뉴스속보'에서 자막이 KBS의 실수였다는 점을 사과하고 바로잡아야 했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