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22일 제82회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정부가 교원평가제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교총은 이날 오후 2시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현재 우리 교육의 위기가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과 빈약한 교육투자에서 비롯된 것인데도 모든 교육문제에 대한 책임을 교육계에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의원들은 따라서 정부가 교원평가제를 일방적으로 강행할 것이 아니라 교육현장과 합의한 뒤 자율적으로 실시토록 하는 한편 교육의 질 향상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원연수 국가책임제와 수석교사제를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또 수업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무원 총정원과 별도로 교원정원 관리제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으나 최근 일각에서 일고 있는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의 통합 움직임에는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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