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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웹사이트에 '조영남 사퇴' 비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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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씨가 일본 우파성향의 산케이(産經)신문 인터뷰 기사를 둘러싼 논란으로 방송 MC에서 물러난데 대해 일본 일부 네티즌들이 한국사회를 비판하는 글을 웹사이트에 잇따라 올리고 있다.

27일 일본의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조씨의 방송 MC사퇴는 '일종의 언론탄압' 이라거나 '다른 의견도 수용하지 못하는 나라가 무슨 민주주의 국가냐', '한국도 북한과 다를게 없다'는 등 다소 과격한 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

'개인의 의견에 대해 벌떼처럼 달려들어 비난하는 국민성, 민주주의와는 거리가먼 국민성이다', '역시 조선이다. 남이나 북이나 똑같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을 너무나 태연하게 저지르고 있다' '도대체 왜 이런 나라와 국교를맺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글도 눈에 띈다.

'평소에는 산케이신문을 우익신문이라고 하면서, 어째서 이번에는 산케이신문보도를 곧이 곧대로 믿는가' '맞아죽을 각오로, 라는 표현으로 시작되는 책 제목을보고 처음에는 과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전혀 과장이 아닌 것 같다'는 글도 올라와 있다. 한 네티즌은 "한국은 무서운 나라다. 언론 탄압, 집단 린치 국가다. 그런 에너지를 좀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분출시킬 수는 없는가"라고 적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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