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과연 어느 당이 족집게일까.
열린우리당은 국회의원 선거 6곳 가운데 △영천 △경기 성남·중원 등 4곳을 우세, △경남 김해갑 등 2곳을 열세라고 주장했다.
반면에 한나라당은 충남 공주·연기만 열린우리당에 뒤질뿐 영천 등 5곳이 우세라는 주장이다.
민주노동당은 경기 성남·중원을 우세, 자민련은 충남 아산을 우세로 꼽았다.
한나라당의 텃밭으로 여겨진던 영천에 대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모두 우세를 주장하고, 당초 행정도시 이전에 힘입어 열린우리당의 강세로 점쳐지던 충남 아산을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자민련이 각각 우세라고 내세우는 것이 특히 주목할 부분.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갑에 대해 한나라당이 우세, 열린우리당은 열세라고 주장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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