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126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9명 나와 각각 13억6천930만1천5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7, 20, 22, 27, 40, 43'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23억2천371만3천5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을 찍은 2등은 35명으로 각각 5천868만4천3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尹, '부정선거 의혹' 제기 모스 탄 만남 불발… 특검 "접견금지"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야"
관세 폭탄에 노동계 하투까지…'내우외환' 벼랑 끝 한국 경제
김상욱, '소년 이재명 성범죄 가담' 주장 모스탄에 "추방해야"…이진숙 자진사퇴도 요구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