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홍준 청장, '독도 보호' 대국민 호소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전면 개방이 이뤄진 독도 일대에서 법 질서를 해치는 각종 행사와 문화유산 훼손 행위가 빈발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독도 보존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2일 발표했다.

유 청장은 '독도 방문객에게 드리는 당부 말씀'이라는 호소문을 통해 독도가 우리 민족의 영토이면서 아울러 대한민국 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336호임을 상기하면서 "독도에서 자라는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돌 하나도 귀중하며, 우리가 밟는 흙조차도 귀중하다"고 강조했다.

유 청장은 그러나 "최근 독도를 개방한 이후 일부 관람객이 독도의 관람규정을 무시하며 독도를 훼손하는 각종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진정한 독도 사랑이 어떤 것인지 한번 생각해 볼 시점이며 독도는 말만으로 독도사랑을 외치는 것보다 몸으로 실천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유 청장은 ▲ 바다새들의 번식에 영향을 주는 악기나 마이크 사용 금지 ▲물량장과 탐방로 이외 지역 출입 금지 ▲독도의 흙이나 돌의 외부 유출 금지 ▲허가없는 동식물 입출입 금지 등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회 국방위원장 성일종 의원은 10일 HMM 나무호가 외부 비행체에 의해 피격당했다고 외교부가 인정했다고 비판하며, 정부가 이를 '선박 화재...
대구 지역의 전통 산업이 경기 침체와 인력난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창업 생태계 또한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구의 청년 창...
충북 청주에서 노래방 내 다툼 끝에 60대 남성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해당 ...
일본 작가 스즈키 고지가 도쿄에서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는 '링'과 '나선' 등의 공포소설로 유명하다. 또한, 일본 총리 다카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