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탁구의 '대들보' 오상은(KT&G)이 제48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노메달' 위기에 처한 한국 선수단에 한가닥 희망을 던졌다.
세계 25위 오상은은 5일 중국 상하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단식 8강전에서 스웨덴의 피터 칼슨(세계 22위)을 4대2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오상은은 첸치를 4대2로 제압한 세계 1위의 최강자 왕리친(이상 중국)과 결승행 티켓을 다투게 됐다.
지난 2001년 오사카 세계선수권 3관왕(단식·복식·단체전)으로 상하이 출신인 왕리친은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까지 받고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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