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이틀만에 출장했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이승엽은 6일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정규리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0.272(종전 0.282)로 떨어졌다.
1회 중견수 뜬공에 그친 이승엽은 0-0이던 3회 2사 2,3루에 타석에 들어섰지만 상대 투수 미우라 다이스케의 바깥쪽 공을 잡아당겨 2루 뜬공으로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6회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전날 라쿠텐에 패해 연승 행진을 '12'에서 마감한 롯데는 이날 7회에 터진 프랑코의 솔로홈런으로 1-0으로 앞서다 9회말 2점을 내주며 요코하마에 1-2로 역전패했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하늘 아래 두 태양 없다더니" 손 내민 한동훈, 선 그은 장동혁[금주의 정치舌전]
'대구군부대이전' 밀러터리 타운 현대화·신산업 유치…안보·경제 두 토끼 잡는다
'이혜훈 장관' 발탁에 야권 경계심 고조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서욱 1심서 전원 '무죄' [종합]
[사설] 민주당의 '통일교 게이트' 특검 수용, 결국 면피용 작전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