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실시한 2005학년도 제 1회 고졸 검정고시에서 김지예(19·수성구 범어4동)학생이 대구지역 수석을 차지했다.
경북외국어고에서 1년을 공부한 뒤 국비지원 교환학생으로 선발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2학년을 다닌 김양은 올 1월 귀국해 고졸 검정고시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이번 고졸 검정고시에는 모두 1천633명이 응시해 그 중 729명(44%)이 시험에 합격했다.
김양은 앞으로 국제학부에 진학해 영어를 전공할 꿈을 키우며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 중이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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