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빛 철쭉 넘실~ 황매산으로 오세요!"
15만여 평의 철쭉 군락지가 있는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황매산(해발 1천108m)에서 8일 오전 10시부터 제9회 철쭉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철쭉가꾸기, 산상음악회, 사진촬영대회, 한마당 풍물놀이, 연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가족끼리 철쭉꽃 속에 꼭꼭 숨겨진 보물을 찾는 재미도 있다.
낮 12시에는 한 해의 장수무병을 기원하는 철쭉제례가 열린다.
행사장 입구에는 황매산골짝 왕우렁이 쌀 등 친환경 농산물 판매장이 설치되고 먹을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황매산은 명승사적 제131호 영암사지와 쌍사자석등, 삼층석탑과 귀부, 국가지정 보물 등 문화유산들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영남의 소금강산으로 불리는 모산재의 기암괴석을 따라 오르는 암릉산행도 유명하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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