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진우·이응경이 7일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탤런트 안재환·차광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KBS 드라마 '명성황후' 등을 집필한 작가 정하연 씨가 주례를 맡았으며, 가수 서영은이 축가를 불렀다.
이들은 8일부터 제주도로 2박3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남양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두 사람은 1999년 MBC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이진우는 MBC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과 '제5공화국', 이응경은 KBS 2TV 드라마 '반올림2'에 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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