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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장 '횡재'...2천147배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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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경륜장에서 2천배가 넘는 초고배당이나와 5천원을 베팅한 30대 부부가 1천만원을 받는 행운을 얻었다.

금정경륜장은 7일 벌어진 9경주 우수급 경주에서 2번과 6번이 1,2위로 골인하면서 쌍승식에서 2천147.7배의 배당이 나왔으며 3복승에서도 875.2배의 배당이 터졌다고 밝혔다.

이날 고배당은 당초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 3번과 1번이 마지막 반바퀴를남겨놓고 서로 과도하게 견제하는 틈을 타 2번과 6번이 나란히 골인하면서 일어났다.

1,2위를 정확히 맞춰 최고 배당을 받은 사람은 3명이며 이중 경륜장을 처음 찾았다는 30대 초반 부부가 5천원을 베팅해 1천73만850원을 환급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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