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인건강운동 지도사' 600명 배치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인 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인건강 운동지도사 600명을 전국에 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노인들이 주거지와 인접한 보건소나 읍·면·동 사무소,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교실의 공간을 활용, 매일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또 노인운동 보조원 5천 명도 선발, 주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체조와 스트레칭, 요가는 물론 금연과 절주, 영양관리 등을 지도토록 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노인건강 운동지도사는 노인들의 연령별 신체특징과 건강상태 등을 점검, 적절한 운동처방을 내리고 노인운동 보조원을 교육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지난해 실시된 전국 노인생활 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90.9%가 한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으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노인은 29.3%에 불과한 반면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노인이 60.4%에 이른다.

복지부 관계자는 "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긍정적이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노인들이 운동을 하게 되면 건강이 좋아져 노인 의료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에 대해 전력과 용수 인프라가 충분한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
노동계와 경영계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각각 1만1천900원과 1만360원을 제시하며 격차를 좁혔으나 여전히 큰 간극이 존재하고, 추가 수정...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26 FIFA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서유럽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이 중부와 동부 유럽 및 미국으로 확산되며, 크로아티아, 헝가리, 알바니아, 폴란드에서 38도를 넘는 고온이 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