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중앙지검 특수 3부는 19일 왕영용 철도공사 사업본부장이 지난해 8월 말 러시아 유전 인수사업을 청와대에 보고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박한철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왕씨 조사과정에서 왕씨가 지난해 8월31일 청와대 산업자원 비서관 소속 김모 행정관에게 유전사업에 대해 보고했다는 진술을 했고, 청와대 출입기록을 조사한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
왕씨로부터 보고받은 행정관 김씨를 오늘 오전 10시에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검찰은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로부터 8천만 원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이광재 의원 측근인사 지모씨를 9일 오전 체포해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데려오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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