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5월 10일

출감한 강욱 조리사 취업

⊙러브홀릭(KBS2 10일 밤 9시55분)=경오의 죽음으로 강욱은 교도소에 들어간다.

5년 후, 태현은 형사가 되고 자경은 라디오 아나운서가 되어 PD가 된 호태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일한다.

율주는 태현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매니저로 일한다.

출감한 강욱은 영길이 소개한 레스토랑에 조리사로 취직한다.

신장이식 받지않아 의아

⊙가정의달 특집극 봄날의 미소(MBC 10일 밤 9시55분)=100일 후, 직장에 복귀한 현주는 기대에 찬 표정으로 약속장소로 나가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대범은 오지 않는다.

현주는 면역억제제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다시 대범을 만난다.

현주는 아직도 대범이 신장이식 대기자 명단에 있음을 알고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해 한다.

지리산 분교 아이들의 삶

⊙심야스페셜(MBC 11일 0시35분)='2005 봄 지리산별곡-2부 피아골 아이들' 편. 노란 산수유가 만발한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는 지리산의 피아골을 깨우는 내동리 피아골 연곡 분교의 열여섯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있다.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소리는 시련의 시간을 흘려 보내고 희망의 새봄을 맞이하고 있다.

꿈 안 꾸는 잠 푹 자야 건강

⊙기획특강 청소년을 위한 도올 선생 특강(EBS 10일 오후 8시50분)='어떻게 건강하게 살까?' 편. 도올 선생 특유의 입담으로 기철학적 건강론을 펼친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꿈이 없는 최상의 잠을 자는 것이 첫 번째 조건이고, 밥을 잘 먹고 변을 잘 봐야 한다고 말한다.

변의 상태로 건강을 점검할 수 있다고 하는데….

리처드 용재 오닐의 연주

⊙문화 문화인(EBS 10일 밤 10시50분)='감성의 선율,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편. 리처드 용재 오닐은 비올라를 연주할 때마다 비올라가 자신을 대신해서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갖는 연주를 통해 비올라 선율의 감성을 들려준다.

아이 다치자 정심에 화내

⊙굳세어라 금순아(MBC 10일 오후 8시20분)=재희는 금순에게서 부재중 통화가 온 것을 확인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휘성이 부엌에서 혼자 장난을 치다 얼굴에 상처를 입자 정심은 급히 응급실로 데려간다.

병원으로 달려간 금순은 정심에게 애를 잘못 봤다며 화를 낸다.

신혼여행지의 시완과 성란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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