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관 갖추고…어르신들 한시 짓기 열중

'한시(漢詩) 맥잇기는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최근 문경새재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전국한시백일장에서 노인들이 아름답고 기품있는 한시 짓기에 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600여명의 한시 동호인들이 참석했는데 대부분 65~80세 노인들이었으며 한복에 의관까지 제대로 갖춘 노인들도 많이 눈에 띄어 눈길을 끌었다.

문경· 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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