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9일 무소속의 박종욱 의원을 200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권종연·김석호 도의원과 외부 전문가 등 8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결산검사위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일간 경북도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도 교육청 및 시·군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활동에 들어가며, 정기회가 개회되는 오는 7월1일 본회의에 보고서를 제출한다.
이 보고서는 2006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 반영된다.
박 위원장은 "집행부의 예산집행 내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특히 불용액이나 전용예산의 규모 등을 세밀히 파헤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위원들에게 집행부 측의 관련 자료를 최대한 확보토록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 "교육청의 경우 각종 교구를 일괄구입하는 데 따른 문제점과 교사 증축 과정에서의 비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겠다"고 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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