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렌터카 회사에서 고급차량만 빌려 차량 번호판을 위조한 뒤 다른 차량의 봉인을 훔쳐 달아 일명 '대포차(무적차량)'로 속여 팔아넘긴 혐의로 김모(28)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월 25일 김천시의 한 렌터카 회사에서 3천만 원 상당의 에쿠스 차량을 빌린 것을 비롯해 고급승용차 5대를 빌린 뒤 같은 달 31일 달서구 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에서 뜯어낸 봉인을 부착, 대포차라고 속여 1천400만 원에 차량 2대를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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