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는 13일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어놓은 비디오테이프를 공개하겠다며 주부를 협박한 혐의로 김모(33·북구 대현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인터넷 채팅으로 주부 이모(27)씨와 만나 불륜관계를 가져오다 최근 이씨가 만나주지 않자 지난달 19일 밤 11시쯤 이씨 집으로 전화를 걸어 "몰래 찍어둔 비디오테이프가 있는데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위협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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