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전국의 철인 350명이 질주한다.
제2회 대구시장배 트라이애슬론(철인3종)대회가 22일 대구 수성못과 신천 동안도로에서 열린다.
지난해 경산 대구대 앞 문천지 일대에서 열린 이 대회는 올해 대구 도심으로 장소를 옮겨 펼쳐져 대구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줄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도심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 대회가 사상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부와 일반부로 나눠 올림픽코스(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방식으로 열린다.
참가 선수들은 이날 오전 9시 수영을 시작으로 사이클, 달리기 경기를 차례로 갖는다.
수영은 수성못을 삼각형으로 횡단한다.
수성못 북쪽 둑에 마련된 출발대에서 스타트, 저수지 내 설치된 2곳의 반환점을 돌아온다.
수성못은 수질 검사를 통해 대회가 가능한 2급수 판정을 받았다.
사이클은 수성못에서 출발, 두산오거리~신천동안도로(상동교~수성교~산격대교) 왕복 구간에서, 달리기는 수성못 둑(1바퀴 2km)에서 각각 진행된다.
대회 코스를 사전 점검한 대구트라이애슬론연맹 김성은 전무이사는 "수성못의 수질은 문천지보다 더 좋다는 평가를 받았고 사이클 코스도 속도를 내기에 좋은 여건이었다"며 "다리 위에서 사이클 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괜찮은 볼거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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