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평론가 하모씨 무면허 운전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뒤 면허없이 차를 운전하다 동생의 면허증을 자신의 것인양 제시한 혐의( 도로교통법 위반 및 공문서부정행사)로 유명 영화평론가 H(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20일 밤 1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무면허로 체어맨 승용차를 몰고 약 30미터를 운행하다가 경찰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동생의운전면허증을 제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H씨는 지난해 5월 중순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