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덕수 경제부총리 "추경 편성 세입 고려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덕수(韓悳洙) 경제부총리는 21일 추경예산 편성과 관련, "세입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 부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1분기 경제성장률이 2%대로 추락하는 등 경기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자 정부가 단기적인 경기부양 대책 차원에서 추경편성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나선 것으로 주목된다.

정부는 그동안 추경편성에 대해 20일 박병원 재경부 차관보가 "불가피하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한 부총리는 이날 오전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제정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추경예산 편성은 세입을 고려해 시간을 갖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해 그동안 경기대책의 뒷전에 밀려 있던 추경예산편성 여부가 정책쟁점으로 떠오르게 됐다.

추경에 대한 정부의 이 같은 입장변화는 지난 1분기 성장률이 당초 기대에 못 미치는 2.7%에 그쳤지만 경기진작을 위한 추가대책 마련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이사장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이 자진 사퇴한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며,...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5개월 만에 반도체주 매도로 전환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각각 5조2천120억원과 7조8천180억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최대로 1,200명이 접수를 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일랜드에서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캐나다와의 무역 협정이 조만간 타결될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언급했으나, 공식적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