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역도의 기대주 사재혁(20·한국체대)이 한국주니어기록을 2개나 갈아치우며 2관왕에 올랐다.
사재혁은 20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벌어진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9kg급에서 용상 179kg을 들어올려 한국 주니어기록(177.5kg)을 1.5kg 늘리며 1위에 올랐다.
사재혁은 인상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주니어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145kg을 성공시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합계에서도 324kg을 기록해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 주니어기록(320kg)을 갈아치우고 정상에 올랐다.
사재혁은 이로써 이배영의 뒤를 이을 69kg급의 차세대 주자로서 입지를 굳혔고 세계무대에서도 만만치 않은 신예로 이름을 알렸다.
'기록제조기' 임정화(19·울산시)는 은메달 3개를 따냈다.
임정화는 대회 여자 58kg급 인상에서 92kg을 들어올려 러시아의 마리나 샤이노바(98kg)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임정화는 용상에서도 지난 3월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인 120kg을 다시 성공시켜 샤이노바(122kg)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합계도 샤이노바에 이어 2위.
임정화와 같은 체급에 나선 윤진희(한국체대)는 인상 91kg, 용상 115kg을 성공해 합계(206kg)까지 3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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