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운용, IOC 위원직 사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는 7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제명될 위기에 처한 김운용(74)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스스로 IOC 위원직에서 물러났다.

IOC는 김운용 부위원장이 자진 사퇴하겠다는 서신을 보내왔다고 20일 밝혔다.

IOC 집행위원회는 "김운용 부위원장에 대한 제명 등 징계 절차는 모두 종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대한태권도협회장,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그리고 대한체육회장 등 주요 공직을 차례로 내놓았던 김운용 부위원장은 지난 1986년부터 재임해온 IOC 위원직마저 잃으면서 국제 스포츠계에서 공식적으로 사라지게 됐다.

또 라디오TV분과위원장과 집행위원, 부위원장, 그리고 유력한 IOC 위원장 후보로서 국내외 스포츠계에 행사해온 막강한 영향력도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김운용 부위원장이 자진 사퇴한 것은 오는 7월 IOC 총회에서 제명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동료 IOC 위원들에 의해 축출되는 불명예를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분석이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홍보수석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을 임명하고, 민정수석에는 한찬식 변호사, 사회수석에는 김경자 교수를 발탁했다. 또...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국내 첫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공장이 지난 18일 가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엘앤에프플러스는 연간 6...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후보자들로부터 회수해야 할 선거비용 수백억 원을 장기간 방치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소멸시효가 지나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