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숙자·급식 봉사자 몸싸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부경찰서는 23일 노숙자 무료급식 과정에서 서로 시비가 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노숙자 우모(48)씨와 급식 봉사자 김모(55·동구 율하동)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우씨는 22일 오후 6시 40분쯤 동대구 지하철역 광장 앞에서 무료급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던 중 같은 노숙자 박모(36)씨가 한 급식 봉사자의 '줄을 제대로 서라'는 말에 식판을 집어던지며 행패를 부리다 박모(55), 김모(53)씨와 몸싸움을 벌이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