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구마케팅본부(본부장 오정창)와 KTF대구네트워크단(단장 박영현)은 23일 남중수 KTF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KTF 대구신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620억 원이 투입된 대구시 동구 효목동 KTF대구신사옥은 지하 6층, 지상 10층, 연건평 8천700여 평의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 1층 로비에는 고객들을 위한 휴게 및 인터넷존, 문화전시공간, 자바(Java) 커피점, 최신 휴대전화와 부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고객체험공간, 지역 최초 양방향 디지털 PDP 체험공간 등이 설치돼 있다.
또 야간에는 다양한 색채의 간접조명이 건물 전체를 비추도록 설계돼 동대구역 일대의 밤풍경을 새롭게 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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