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급심사장 CCTV 조작혐의 장교 2명 구속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장수 육군총장 취임후 첫 구속 사례

육군 준장진급 비리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군 검찰은 진급심사장의 폐쇄회로(CC) TV 녹화장치를 조작한 혐의로 육군 중령 1명과 대위 1명을 구속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24일 "군 검찰은 진급심사 당시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진급과에서 실무를 담당했던 Y중령과 O대위를 진급심사장의 CCTV 조작의혹과 관련, 공용전자기록무효 및 증거인멸 혐의로 23일 구속했다"고 말했다.

김장수 육군참모총장 취임 이후 남재준 전 총장 때 발생한 진급비리 의혹으로 육군 장교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 검찰은 지난 16일 열린 진급 비리의혹 7차 공판에서 진급 추천위가 열렸던 지난 해 10월 5∼7일 CCTV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었지만 이 기간의 관련 기록이 없다며 하드디스크 교체 가능성에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육군 측은 진급심사 선발위가 열린 10월 8일에는 시스템을 켠 사실이 없다는 것이 감정결과에도 나타나 있다면서 조작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 검찰이 최근 CCTV 조작의혹과 관련해 체포영장을 발부해 대위 1명을 긴급 체포한 뒤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곧바로 석방한 사례가 있다"며 "장교 2명을 왜 구속했는지 선뜻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