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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황금은어' 복원 5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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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특산품 키울 것"

조선시대 조정 진상품으로 이름을 날렸던 영덕 황금은어 복원을 위해 앞으로 오는 7월부터 3년 동안 59억 원이 투입된다.

영덕군이 생긴 이래 농수산물 중 단일 품목에 이 같은 규모의 예산이 단기간에 집중투자 되기는 처음. 영덕 황금은어가 영덕의 특산품로 자리 잡을 것인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덕군은 23일 지난해 정부가 선정한 전국 낙후지역 70개 시·군에 영덕군이 포함됨에 따라 앞으로 3년간 매년 25억 원씩 75억 원을 지원받게 될 신활력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국비를 포함 총 100억 원이 투입되는 신활력 사업에는 황금은어 복원(23억 원)과 황금은어 가공특화(34억 원), 황금은어 브랜드화(1억5천만원) 등 황금은어 관련 사업에만 59억 원이 투입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황금은어 사업이 성공할 경우 영덕 대게 만큼이나 영덕을 대표하는 특산품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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