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 의원, 작년말 허문석-석유공사 만남 주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전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27일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이 유전사업 자금조달문제와 관련, 석유전문가 허문석씨(현재 인도네시아 체류 중)와 석유공사 비축사업본부장을 연결해준 정황을 잡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 의원이 지난해 11월 허문석씨로부터 석유공사의 비축유기금지원을 부탁받은 뒤 심모 비서관을 통해 허씨와 석유공사 비축사업 본부장과의 만남을 주선한 일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의 최후진술을 비판하며 교도소에서 잘 지내라고 언급한 가운데, 백승아 원내변인...
올해 3분기 대구 경제는 1.1% 성장에 그치고 경북은 0.4% 역성장을 기록하며 대구경북 경제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정책연구원...
올해 마지막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8명이 나와 각각 16억6천100만원을 수령하며, 2등 당첨자는 광주에서 10명이 한꺼번에 배출되는 등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