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 의원, 작년말 허문석-석유공사 만남 주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전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27일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이 유전사업 자금조달문제와 관련, 석유전문가 허문석씨(현재 인도네시아 체류 중)와 석유공사 비축사업본부장을 연결해준 정황을 잡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 의원이 지난해 11월 허문석씨로부터 석유공사의 비축유기금지원을 부탁받은 뒤 심모 비서관을 통해 허씨와 석유공사 비축사업 본부장과의 만남을 주선한 일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