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유리 단단하기만 할까
⊙스펀지(KBS2 오후 6시45분)=홍록기, 홍지호, 김나운, 김준호, 소찬휘, 김성경, 윤은혜 등이 연예인 패널로 출연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50인이 지식 감정단으로 출연한다.
전투기 앞 유리의 유연성과 단단함의 정도를 실험으로 알아보고 스타워즈의 다양한 효과음의 비밀을 공개한다.
역쿠데타 막으려 미에 로비
⊙제5공화국(MBC 밤 9시40분)=전두환은 군내 역쿠데타 세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미국 정부를 상대로 로비를 펼친다.
동교동에서 만난 김대중과 김영삼은 5공화국 출범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한다.
CIA서울지부장인 브루스터는 미국이 군내 역쿠데타 세력의 쿠데타 제의를 거절했다는 사실을 전한다.
준이에 자전거 타는 법 가르쳐
⊙부모님 전상서(KBS2 오후 7시55분)=창수의 어머니는 화해의 손길을 내밀지만 옥화가 그다지 반색을 하지 않자 마음이 상해 돌아간다.
훈섭은 준이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고 아리는 미연이 손을 다치자 호들갑을 떨며 치료해 준다.
성미와 형표는 서로 애달파 하며 헤어지지 못하는데….
외삼촌 부부의 딸로 자라
⊙그 여름의 태풍(TBC 오후 8시45분)=첫 회. 태풍이 급습한 여름, 정옥(이효춘)은 딸을 낳는다.
15년 후, 수민(정다빈)은 외삼촌 부부인 철규와 성미의 딸로 자란다.
수민은 단양으로 내려가는 것이 못마땅하다.
수민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면서 TV보기에 정신이 팔려있다.
수민은 유란(서민정)을 친구로 사귀게 된다.
근대화에 소외된 사람들
⊙문화사시리즈(EBS 밤 10시50분)='100인의 증언, 70·80년대 문화를 말한다-5부 근대화의 빛과 그늘' 편.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을 중심으로 70년대 근대화의 구호 속에서 소외되고 격리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근대화 속에 드리워진 그늘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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