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라보체성악회가 31일 오후 7시30분 대구동구문화회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갖는다 .
대구예술대와 경북대를 졸업한 30대 젊은 음악인 8명이 모인 벨라보체성악회는 쉽고 재미 있는 음악을 목표로 매년 네차례의 정기·특별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소프라노 김동희, 김주리, 김은정, 장민수, 메조 소프라노 이순주, 테너 정휴준, 바리톤 최상무, 피아노 방혜경씨가 멤버. 벨라보체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소리'라는 의미.
'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테마로한 창단 연주회는 르네상스시대부터 고전·낭만,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을 통해 음악 변천사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꾸민다.
이들은 이번 창단 연주회에 앞서 지난 21일 동성로축제에서 노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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