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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경찰초소 22년 만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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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입구 경찰초소가 22년만에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 추풍령쪽으로 이전했다.

김천~추풍령간 11.3km 국도 4호선의 4차로 확장공사로 봉산초소 일부 건물이 도로에 편입됐기 때문이다.

지난 1983년 1월부터 직지사 입구에 자리잡았던 봉산초소는 경찰·의경 등 10여 명이 상주하면서 검문검색 등으로 경북과 충북 일대의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에 적잖은 공헌을 해왔다.

옛 초소 인근 한 상가업주는 "경찰초소가 관광지 입구에 자리잡아 그동안 관광객들의 불만이 적잖았는데 초소 이전으로 손님들이 더 늘지않겠느냐"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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