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참사 추모관 공모 "또 지역업체 홀대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방본부 응모자격 제한

대구건축관련업계 반발

대구시 소방본부가 화원유원지내 대구지하철참사 추모관의 설계공모를 하면서 응모자격을 지나치게 제한, 대구 건축 관련 업계에서 반발하고 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최근 추모전시관을 포함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대한 설계를 국제입찰 방식으로 공모하면서 응모자격을 최근 5년간 국가·공공기관에서 발주한 체험·박물·미술·전시·과학관 및 홍보관 중 연면적 2천㎡ 이상 건축설계 실적이 있는 업체로 제한했다.

테마파크는 화원유원지내 8천500평에 총 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건립될 예정이며 설계용역비가 7억4천만 원이다.

이에 대해 대구건축사협회는 이 같은 특정건축물 실적 요건은 지역 업체들의 입찰참여를 가로막고 있다며 지난 16일 소방본부에 자격 완화를 건의했다.

협회는 타시도의 경우 공모전에 지역 업체 참여를 위해 공동수급 의무화 또는 공동응모시 가산점 부여 등 혜택을 주고 있다며 이 같은 제도 도입을 요구했다.

이 설계공모에는 서울업체 5곳, 대구 업체 2곳이 참여하고 있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