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28일 칠곡과 고령군의 지방도로에 설치된 맨홀뚜껑을 훔친 혐의로 이모(33·동구 지저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를 헐값에 사들인 김모(34·동구 신암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달 18일부터 사흘 동안 심야에 고령군 가야산 부근과 칠곡군 한티재 일대 지방도로를 돌며 3차례에 걸쳐 맨홀뚜껑 80개(시가 800여만 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씨는 이들이 훔친 맨홀 뚜껑을 헐값에 사들인 뒤, 되판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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