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5%가 안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3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밀레니엄포럼에서 "2/4분기도 1분기(2.7%) 정도의 성장률을 유지하거나 조금 나은 정도일 것"이라며 "하반기 성장률은 좀 더 잠재성장률에 가깝겠지만 이대로 간다면 5%는 안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 부총리는 "5% 성장률은 의지의 목표로 이해해달라"며 "전망치를 고치라면 내일이라도 고칠 수 있지만 목표를 갖고 가능한 한 무리가 가지 않는 정책을 끈질기게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총리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의 투자는 교육, 의료, 병원, 관광레저 등 서비스산업과 벤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 등이 될 것"이라며 " 조선, 자동차 등 전통적인 대형산업들은 상당히 성숙돼 앞으로 거대한 투자가 이뤄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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