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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장 비싼 땅 '도도화장품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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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전체 땅값이 개별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전체조사 대상 45만4천 필지 중 지난해보다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26만7천 필지(61.2%)였다. 변동없이 토지는 15만8천 필지(34.9%)였고, 전년보다 하락한 토지는 1만8천 필지(3.9%)로 조사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하철 2호선 인접지역과 중구 남산동 재건축예정지, 동구 신서·동호지구 등 택지개발예정지구, 테크노폴리스가 예정된 달성군 지역 땅값의 상승이 두드러졌다"면서 "주거지역 세분화와 정부의 지가현실화 추진 등이 지가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중구 동성로 2가 43 엑슨밀라노 동편 도도화장품 건물로 지난해와 같은 평당 6천281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싼 곳은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 135 헐티재 동편 임야로 평당 420원으로 밝혀졌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토지 소재지인 구·군·읍·면·동사무소에 이의신청(6월1∼30일)을 할 수 있으며 7월 30일까지 개별 통지된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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