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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Ⅲ' 첫주 63만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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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Ⅲ-시스의 복수'가 개봉 첫 주말 전국 63만명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직배사 20세기폭스에 따르면 26일 전국 306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시스의 복수'는 나흘간 63만명을 동원했다. 서울 누계 관객 수는 23만9천명이며 28-29일 주말 서울(93개 스크린)에서 16만1천명이 관람했다.

시리즈의 완결편인 세번째 에피소드 '…시스의 복수'의 오프닝 성적은 '스타워즈' 시리즈가 국내에서는 유난히 힘을 쓰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꽤나 순조로운 편이다.

지난 1999년과 2002년 각각 개봉했던 '에피소드Ⅰ'과 '에피소드Ⅱ'는 140만명안팎의 최종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에피소드Ⅱ'의 경우 첫 주말 나흘간 성적은서울 20만7천명, 전국 48만6천명이었다.

20세기폭스측은 "폭발적인 예매율에 비해서는 다소 기대에 못미치지만 전작들에 비해서 대체로 무난한 출발"이라고 평가하고 "전편들의 흥행 성적은 무난히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스의 복수'는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에서도 2위 그룹을 두 배 이상 제치며 확고한 1위를 차지했다. 27일 상영을 시작한 '안녕, 형아'(서울 49개, 전국 194개 스크린)는 28-29일 주말 이틀간 서울 관객 수 5만8천298명을 동원하며 스타 캐스팅 없는 영화로는 나쁘지않은 출발을 보였다. 주말 전국 관객 수는 24만2천명으로 서울과 전국 비율이 1대4 에 이를 정도로 지방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서울 7만6천615명을 포함한 전국 누계 관객 수는 31만6천705명이었다.

반면 지난 주 정상을 차지했던 '남극일기'는 지방보다 서울에서 강세를 띠며 2 위권에 올랐다. 주말 서울(48개 스크린) 관객은 6만4천명으로, '안녕, 형아'보다 오히려 더 많은 관객이 관람했다. 주말 전국 관객 수는 16만명. 서울 대 지방 관객 비율은 1대1.5로, 서울에서의 반응이 지방보다 월등히 좋았다. 전국 누계 관객 수는90만명으로 손익분기점 250만명을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개봉 2주차를 맞은 '연애술사'와 첫 주말을 맞은 공포물 '그루지'도 2위 그룹에포함됐다. '연애술사'는 주말 서울 5만1천848명(서울 42개, 전국 187개 스크린)이 관람해 4만5천179명의 '그루지'(서울 30개, 전국 150개 스크린)를 간발의 차로 앞섰다. 반면 이 기간 전국 관객 수는 각각 17만4천463명과 23만9천199명으로, '그루지' 쪽이 오히려 많았다.

6위와 7위는 서울 주말 각각 2만1천명과 1만1천명을 동원한 '혈의 누'와 '댄서의 순정'. 두 영화는 각각 223만명과 215만명의 누계 관객수를 기록하며 올해 상반기 흥행작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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