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환경호르몬 의심' 놀이매트 환불·판매 병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LG화학이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이 검출된 놀이방매트(일명 놀이매트)를 개선 없이 그대로 팔면서 소비자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환불도 병행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이 지난 1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한국의료시험연구원에 의뢰, 시중 할인점에서 팔리는 놀이방 매트 5종 등에 대해 실시한 성분분석 결과 LG화학이 제조판매한 두 종류의 놀이방매트에서 어린이용품에 많이 사용하면 위험한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가 42만9천ppm, 40만6천ppm 씩 각각 검출됐다.

DEHP는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로, 인체에 과다하게 쌓이면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켜 정상발육을 저해하고 생식기능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어 선진국에서는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LG화학은 그러나 할인점에서 이들 제품을 개선하거나 수거해 가지 않은 채 그대로 판매하면서 공식 리콜 절차를 생략한 채 인터넷 등 각종 경로를 통해 문제를 알고 환불을 요구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환불해주고 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