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민간 양식업자가 독도의 어족자원보호와 우리 땅임을 알리기 위해 독도에 서식하기 알맞은 돌돔 치어 2만 마리를 독도 해상에 방류한다.
울릉군과 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돌돔 양식업체인 유일수산 대표 임백용(48·전남 영광군)씨가 운송비를 포함한 1천만 원 상당의 새끼 돌돔 2만 마리를 다음달 1일 울릉도로 옮겨와 울릉군에 기증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울릉군은 이날 어업 지도선(경북 202호)을 지원해 임씨가 기증한 돌돔 치어트럭 2대 분량을 비닐포장 200여 개에 나눠 담아, 독도로 들어가 방류할 계획이다
임씨는 10년 전부터 전남 영광과 경남 통영, 대천 등에서 치어 방류 사업을 해왔는데 지난 2001년 6·15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남·북 접경 서해안에서 광어 10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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