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신학림)은 30일 오전 세계신문협회(WAN) 서울총회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한국신문협회 해체와 장대환 신문협회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언론노조는 "신문시장을 망쳐놓고도 이를 정상화하기 위한 신문법 제정에 반대해온 신문협회는 해체돼야 마땅하며 반노조적 행태를 보여온 장대환 회장도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20여 명의 참석자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개막식장 진입을 시도하며 한동안 경비요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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