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대낮에 발생한 달서구 성서3동 신협 강도사건(본지 27일자 31면)의 피해액은 2천300여만 원이 아니라 7천590만 원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신협직원들을 상대로 2차례에 걸쳐 조사한 결과 '자기앞수표 뭉치'등이 피해액에 빠져있어 처음 조사때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달서경찰서는 여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범인의 몽타주 2만부를 배포했으나 결정적인 단서는 찾지 못하는 등 수사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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