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춤꾼들이 거리에서 펼치는 몸짓의 향연 '봄날, 거리에서 춤을 추자'가 4, 5일 잇달아 펼쳐진다.
대구 컨템포러리무용단(단장 박현옥)과 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 생활무용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자유 창작춤, 재즈, 힙합댄스,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춤을 통해 무용이 어렵다는 편견을 허물고 대중들과 좀더 가까워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자와 여자 그리고 사람들'(안무 강미이), 'Shall we dance'(안무 변인숙), '묻혀진 이야기… 비밀'(안무 장혜린), '꽃본듯이 날좀보소'(안무 박현옥), '훌라백 걸 앤 소 크래이지'(안무 허진) 등 다섯 작품을 선보인다.
4일 오후 5시 동아쇼핑센터 광장, 5일 오후 6시 30분 국채보상공원 화합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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