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한신 타이거즈전에서 침묵을 지켰다.
이승엽은 3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정규리그 한신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히로시마전에서 범타에 그쳤던 이승엽은 이날 부진으로 타율이 종전 0.299에서 0.289로 떨어졌다.
이승엽은 2회 상대 선발 투수 우완 안도우 유우야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4회 1루 땅볼로 물러났고 5회는 2사 2루 찬스에서 파울 플라이, 7회는 2루 땅볼, 9회는 헛스윙 삼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롯데는 이날 한신에게 7-10으로 패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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