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하철건설본부는 오는 9월 지하철 2호선 개통에 맞춰 지하철 역에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지하철건설본부는 오는 24일까지 시민, 문화예술단체 등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대구예총과 대구미술협회 등 대구예총 회원단체, 대구권에 위치한 21개 대학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지하철 2호선 26개 역 가운데 문화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곳은 15개소(총 6천 평). 설계 당시부터 전시 공간을 확보한 대실(강창교 서편), 강창(계명대 서편), 성서공단(성서네거리), 대공원(솔정고개 대공원로 입구)역을 비롯, 이벤트 광장이 있는 반월당역 등이다.
지하철건설본부는 대구시 지하철공사와 함께 접수된 문화 행사에 대한 심사를 벌여 역 규모와 특성에 맞는 문화 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개통 이후에는 지하철공사에 문화 행사 업무를 이관, 상설 공연을 갖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053)64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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