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포스코 출퇴근 통근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
지난 1978년 첫 운행 시작 후 27년만이다.
8일 포스코와 철도공사 부산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최근 '포항역과 포스코간(20㎞) 선로 이용계약' 재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포스코가 철도공사 측에 통근열차 이용을 중단한다는 통보를 해왔다는 것.
선로 이용 재계약 협상에서 포스코는 월 이용료 4천만 원을 고수한 반면, 철도공사 측은 열차 감가상각비와 연료비, 기관사 임금과 보수 수리비 등을 감안해 1천만 원을 인상해 줄 것을 요청해 포스코가 운행 중단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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